축구… 좋아하세요? 저는 요즘 새벽 일찍 일어나던 루틴을 회복하고 싶은 마음과, 새벽 두 시에 월드컵 경기를 보고 싶은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원래는 호날두가 그저 옷을 이상하게 입는 유명인인 줄 알 정도로 축구에 무지했는데요. 축구가 공을 뻥뻥 차는 운동이 아니라 공간과 움직임을 읽는 전술 게임이라는 걸 알게 되면서 경기 보는 걸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축구에서 공간 점유가 핵심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 어린 시절 초등학교의 운동장이 바로 떠올랐습니다. 저는 어쩌다 축구 얘기가 나오면 '빼앗긴 운동장'이라는 말을 밀고 있는데요. 제가 다녔던 학교에서는 넓은 운동장은 언제나 남자아이들의 차지였고, 여자아이들은 운동장 구석 창고 옆 그네에 모여 놀았습니다. 주말에도 그 아이들이 나와 축구를 하고 있었으니, 저는 체육 시간이나 운동회가 아니면 운동장 한가운데에 서 본 적도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어느 날 친하게 지내던 남자아이에게 "나도 할래."라고 말을 꺼낸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그 친구의 표정을 잊을 수가 없어요. 너무 곤란해 보였거든요. 그 애와 같이 공을 차던 다른 남자아이들은 저보다 운동도 못하고, 키도 덩치도 작고, 심지어 그 친구와 더 친하지도 않았는데 왜 선뜻 받아주지 않는지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자연스럽게 스포츠 자체에 관심이 적어졌던 것 같습니다. 가끔 월드컵 시즌에 한국 경기만 보는 정도였고, 경기 운영의 자세한 내용도, 선수도, 포지션도 잘 모르니 그마저도 반밖에 즐기지 못했겠죠.
WDN 안에 꾸준히 풋살을 하고 계신 감독님들이 여럿 계시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도 괜히 영향을 받아 얼마 전에 처음으로 친구들과 풋살을 해봤고, 모두의 도움 끝에 골도 넣었어요. 이 희열을 이제서야 알다니, 억울한 기분이 들었습니다. 요즘 여자 어린이들은 공을 차고 싶으면 얼마든지 운동장으로 나설 수 있으려나요. 어쨌든 더 많은 여자 어린이와 여성들이 원할 때에는 공도 차고, 축구 얘기로 마음껏 으스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전히 월드컵 관련 게시물들에는 여성혐오적 농담들이 쏟아지니까요.
아무튼 우리나라는 아쉽게 떨어지게 되었지만 저는 거의 매일 월드컵 경기를 보며 여름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같이 축구를 하거나 경기를 보는 소모임도 있으면 좋겠네요. 혹시 축구 친구를 찾고 계셨다면, 이번 하반기 회원 모집이 좋은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지각색 다양한 관심사로 연결되는 WDN에 하반기에도 함께해주세요!
글 / 곽서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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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의 소식
⚽️ 하반기 회원가입 GRAND OPEN ! (7월 1일 - 7월 31일)
⚽️ 2026 WDN 영화제 비연대기적 여성의 움직임: 발화하는 불
⚽️ 2026 여름 여성감독의 밤
⚽️ 이달의 여성 감독 : 썸머 특집 정세희-염문경 뉴스레터팀 상호 인터뷰 (1/2)
⚽️ 7월 원데이 워크숍 예고 : 독립출판
⚽️ 6월 회원 워크숍 후기 : 믹싱, 원활한 협업을 위한 가이드
⚽️ 뭐라도 추천 : 성지혜, 황슬기 회원 PICK
⚽️ 회원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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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감독네트워크 하반기 회원 모집 안내
2026년 7월 1일부터 한달간 여성감독네트워크 2026년 하반기 회원모집이 시작됩니다. 함께하고 연결되는 WDN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 회원 혜택
- 2025년도 하반기 회원 전용 온라인 채널 초대
- 프로그램 참가비 할인 혜택
여성감독 작업노트, 원데이 워크숍, WDN 상영회, WDN 특강
- 프로그램 참여기회 제공
WDN 상영회, 개봉회원 응원번개
- 소모임 운영금 지원
- ’영화로운 스테이‘ 1박권
정동진 바다마을 영화서점 이스트씨네에서 운영하는 여성전용숙소 ’영화로운 스테이‘ 1박권을 증정 (조식 포함, 비건식)
❇️ 신청 기간 2026년 7월 1일 (수) ~ 7월 31일 (금)
❇️ 회비 안내 6만원 (2026 하반기)
❇️ 회비 납입 계좌 토스뱅크 1001-3638-0319 (ㅇㅎㅁ 모임통장)
신규 회원 가입시, 회비 납입 후 구글폼 작성 필수! (프로필 하단 링크 눌러주세요!) 기존 회원 회비 납부 시, 회원 자격이 유지됩니다.
여성감독네트워크는 여성감독들이 모여 서로를 지지하고, 연결하고, 돕는 모임입니다. 여성감독네트워크는 서로의 작업에 든든한 버팀목과 연결망이 되기를 희망합니다. 단편, 장편, 장르 불문 한편 이상의 영화를 연출한 여성감독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여성감독은 생물학적 여성에 한하지 않습니다. 함께 만나고 싶고, 연결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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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여성감독네트워크 WDN 영화제
비연대기적인 여성의 움직임: 발화하는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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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 위로 흐르던 푸른 불꽃 하나가 있었다. 사람들은 그것을 혼불이라 불렀고, 두려워하며 눈을 돌렸다. 말해지지 못한 것들은 오래도록 그 안에서 웅성였다. 그러나 불은 꺼지지 않고 입에서 입으로 옮겨붙어 이야기가 되었다.
༄
이번 WDN 영화제는 혼불을 모티프로, 오랫동안 말해지지 못했던 여성들의 이야기가 불꽃처럼 발화(發火)하고 목소리로 발화(發話)되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영화제 이후에는 많은 분들이 기다리시던 여성감독의 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일시: 2026. 7. 11. 토요일 💠 장소: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 섹션 1. 장편 + 인디토크 | 13:00 - 15:10 *️⃣ 장편 상영 : <미세스 다이죠부> 정진아
* 작품 상영이 끝난 후 인디토크가 이어집니다 *
*️⃣ 인디토크 · 모더레이터: 조세영 감독 · 게스트: 정진아 감독
💠 섹션 2. 단편 + 인디토크 | 16:00 - 18:20 *️⃣ 단편 상영 : <고열> 오지원, <해 호랑이 소녀 꽃> 윤재원, <손님> 박소현
* 작품 상영이 끝난 후 인디토크가 이어집니다 *
*️⃣ 인디토크 · 모더레이터: 김주연 감독 · 게스트: 오지원 감독 | 윤재원 감독 | 박소현 감독
💠 섹션 3. 비연대기적 여성의 움직임 - 포럼 | 19:00 - 20:00
: 설화, 무속과 여성의 삶으로 이어지는 이야기 · 발제자: 이현정 민속학자 · 모더레이터: 박소현 감독 · 게스트: 오수진 감독
💠 티켓 가격 💠
*️⃣ 현장예매
🔷 섹션1, 섹션2 : WDN 회원 1,000원 / 비회원 4,000원
🔷 섹션3 - 포럼 : 4,000원 동일
※ 해당 가격은 정부지원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적용 가입니다. ※ WDN 회원 할인은 현장 예매만 가능합니다.
*️⃣ 온라인 예매
🔷 섹션1, 섹션2, 섹션3 - 포럼 : 각 10,000원 동일
※ 정부지원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 적용 시 6,000원 할인 ※ 국민 영화관람 할인권은 온라인 예매 시 1인 2매 제한, 현장 구매 시 제한 없이 적용 가능합니다.
💠 예매 💠
인디스페이스 타이니티켓
공동주최: 인디스페이스, 여성감독네트워크 WDN
기획: WDN 상영회 팀 (김나영, 박상은, 오수진, 임세영, 이채민, 한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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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여름 여성감독의 밤 🐋
타오르는 여름! 발화하는 불꽃과 함께 <여성 감독의 밤>에 WDN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월 11일 2026 여성감독네트워크 WDN 영화제 《비연대기적인 여성의 움직임: 발화하는 불》 이후 우리의 여름을 시작해보아요. 🌠
🔥YOU'RE INVITED🔥
사주 점성술 온갖 미신을 총동원한 가볍고 진지한 상담과 네트워킹 🖤
(3분 운세상담소, 기운이 끌리는 자리로 느슨하게 섞여보기 등)
<여성 감독의 밤>에 WDN 회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월 11일(토) 20:00~ 🔹️ 장소: 스테이 / 서울 마포구 동교동 161-4 🔹️ 참가비: 2만원 🔹️ 대상: WDN 회원 (회원 동반 1~2인 / 비회원 여성 감독, 여성 스태프)
🔹️ 신청 마감: 7월 3일(금)
🐳 망설이지 말고 함께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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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여성감독 :
* 썸머 특집 '인터뷰어를 인터뷰하다' 상호 인터뷰 *
염문경 x 정세희 감독 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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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순간 대뜸 한 팀으로 묶여 붙어 다니는 문경과 세희. 두 사람은 매달 인터뷰 차 이곳저곳을 탐방 다니지만, 어쩐지 서로에 대해서는 모르는 것투성이인 서먹한 사이다. 뜨거운 여름을 맞아, 함께 땀을 흘리다 보면 우리의 관계도 조금은 녹지 않을까 하는 마음으로, 그간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기록하던 우리가 서로를 마주한 채 질문을 주고받는다. 상대가 익숙해졌다고 생각한 순간, 처음 보는 표정과 유머를 발견하기도 한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 문경의 응원처럼 냉동실에 처박아둔 썩은 사과들을 열심히 파먹는 여름을 보내야겠다고 다짐한다. 만약 당신이 함께 땀 흘릴 이야기가 필요하다면, 시원한 극장에서 <지구 최후의 여자>가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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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희
제가 아기 때는 사과를 엄청나게 좋아했나 보더라. 그래서인지 엄마는 지금도 제가 사과를 너무너무 좋아한다고 자꾸만 착각을 하는 거다. 중고등학교 내내 엄마가 아침마다 사과를 싸줬다. 아침 사과는 금 사과라며. 여기서 놀라운 점은 저는 사과만 먹으면 얹힌다. 고등학교 입시 기간 내내 사과를 먹고는 더부룩한 속으로 하루를 났다. (…) 이게 성인이 돼서도 이어진다. 올해 초에 본가에 내려갔을 때, 엄마와 크게 다투었다. 명목상 찝찝한 화해를 하고 서울로 올라왔는데, 엄마가 귀한 사과 철이라며 품종 다른 사과를 한 박스씩, 총 두 박스를 보내놓은 거다. 그때는 정말 이 불통을 어찌해야 하나 싶더라. ‘왜 엄마와 나는 항상 소통이 되지 않지?’ 그런 생각이 들었고, 화도 안 났다. 힘없이 전화를 끊고서 울었다. 그런데 불쑥 엄마가 보낸 이 원치 않는 사과들이 당신 딴에는 화해의 제스쳐처럼 느껴지는 거다. 그런 어려운 마음이 되풀이된다. 지금 만들고 있는 다큐에도 이러한 이야기가 들어간다. 닿지 않는 화해의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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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내게 <지구 최후의 여자>는 앞서 말한 '자기 이야기를 파먹는 예술가'의 삶을 보여주는 좋은 예시다. 그런 방식이 작업적으로도, 삶에서도, 결국 나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다. 물론 내 경험을 바탕으로 쓴다고 해서 모든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옮기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도 창작론을 읽다 보면 '자기 이야기만 쓰는 건 유아적이다', '이제는 타인의 이야기를 써야 한다' 라는 말을 자주 접하게 된다. 그럴 때마다 '나는 아직 부족한가 보다' 하는 생각도 든다. 하지만 결국 예술을 시작한 이유도 거기에 있었다. 나는 내 이야기를 이해받고 싶어서 영화를 시작한 사람이고, 그래서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는 형식과 이야기로 만들려는 경향이 있다. 물론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하는 건 아니다. 세상에는 이해받으려는 강박 없이 자신의 예술을 밀고 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가끔은 '나는 그런 예술가적 고집이 조금 부족한가?' 하는 생각도 한다. 그런데 나는 원래 그런 사람인 것 같다. 내 감정과 내 이야기를 다른 사람이 이해해 주길 바라는 마음이 워낙 크다. 그 마음이 좋게 작용하면 대중성으로 이어지고, 반대로는 조금 얄팍하게 보일 수도 있다. 그래도 그게 나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는 일을 너무 주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To be continued… 8월 호에서 계속됩니다.
글, 기록 / 정세희
인터뷰, 사진 / 정세희, 염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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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데이 워크숍 예고
WDN 7월 원데이 워크숍: 독립출판
언젠가 나만의 책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생각한 적 있으신가요? 7월 원데이 워크숍은 오리집 김한장 대표님을 모시고 '독립출판'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강사
오리집 김한장 대표
워크숍 예정일
오프라인 진행 7월 30일(목) 시간 미정
장소
오리집 (양천구 목2동)
신청
추후 공지
(WDN 단체채팅방,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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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회원 워크숍 후기
믹싱, 원활한 협업을 위한 가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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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 회원의 후기 :
6월 18일, <동시녹음&믹싱, 원활한 협업을 위한 가이드> WDN 회원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강의를 맡은 윤비원 강사님은 WDN 회원분들의 작품을 20개 정도 같이 작업하셨다고 합니다. 동시녹음 그리고 믹싱 단계에서 벌어질 수 있는 많은 현장의 이야기들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대부분 프리 단계에서는 사운드 감독님과 대면으로 많은 소통을 하기 힘든 경우가 많은데요. 그런 상황에서도 모두를 위해, 그리고 결국 작품의 퀄리티와 제작비 절감을 위한 많은 노하우들에 대해 알 수 있었습니다.
사실 감독의 자리에 있다 보면 각 스태프분들이 어떤 상황과 입장에 있는지 알기 어려운 경우가 종종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처음 작업을 하는 분과는 서로 소통이 원활하지 않아 생기는 일들도 있는데요. 결국 사람과 사람이 하는 일이다 보니 기술적인 문제보다도 조금 더 배려하고 이해해야 한다는 것을 어렴풋이 생각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동시 녹음 인력이 없이 감독 혼자 현장을 진행할 때 놓치게 되는 것들, 와이어리스 사용, 다양한 사운드 수음 환경에서 얻게 되는 사운드의 차이, 현장에서 사운드를 잘 얻었음에도 잘못된 파일 전달로 믹싱 단계에서 활용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등 실제 케이스별로 설명해 주셔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강의를 듣는 감독님들의 열정적인 질문들로 믹싱 관련 AI 기술의 발전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믹싱 감독님의 염원이 담긴 것 같은 한마디, 믹싱 의뢰할 때는 꼭 픽처 락(Picture Lock)!!! 최종 편집본이어야 한다는 이야기, 다른 자리에서는 공개하기 어려운 민감한 부분들까지 많은 것을 알려주셔서 또 한 번 여성 영화인들의 연대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강의 이후에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도 마치 영화제 뒤풀이처럼 수많은 이야기들이 오고 갔고, 이 모든 이야기들이 각자 자신만의 작업을 할 때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이 되었습니다. 가능하다면 이번 강의를 놓치신 분들을 위해 언젠가 또 한 번 기회가 된다면 강의를 열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번 강의는 WDN 회원이 직접 원데이 워크숍을 연 케이스인데요. WDN에서 공식적으로 열리는 원데이 워크숍 말고도, 언제든지 본인이 듣고 싶은 혹은 다 같이 들으면 좋을 기획을 만들어 오시면 회원 워크숍으로 이런 기회를 같이 만들어 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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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도 추천
'뭐라도 추천'은 매달 WDN 회원이 다른 회원들에게 '무엇이든' 추천하는 코너입니다. 신규로 가입하신 분들께 묻고 답변 받은 내용을 여러분에게 공유합니다. 알고리즘을 파괴하는 회원분들의 추천을 기다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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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회원 - 성지혜
영화 <우리 둘 사이에>를 연출한 성지혜입니다.
소소한 추천을 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모두 행복한 7월 보내셔요!
성지혜 회원의 추천
음악과 공연을 통해 영감을 얻어보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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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님들께서는 스트레스를 어떻게 해소하시나요? 또 영감이라고 하는 것은 어떻게 찾으시나요? 저는 음악과 공연에서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의도치 않게 모티브를 얻는 경우가 있습니다. 제가 아주 오랫동안 사랑하고 있는 밴드 넬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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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넬은 한국의 장수 밴드이기도 한데요. 기억을 걷는 시간이라는 곡으로 유명해졌지만 대체로 모든 곡들의 완성도가 뛰어나다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어요! 특히 사운드의 레이어가 많아, 좋은 청음 환경이 갖춰진다면 음악을 통해 공간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매력적입니다. 얼마전에 넬의 정규 10집 앨범이 발매되었는데요. 이전 작업들과는 또 다른 시도가 담겨져 있어 팬으로서 밴드의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앨범입니다. 특히 Sweet Delusion이라는 곡은 브라스 세션이 있어 공연에서는 어떨까? 또 좋은 청음 환경에서 듣는다면 어떨까? 궁금해지는 곡입니다. Blue Eyes같은 곡은 여름 페스티벌에서 다같이 부르는 장면이 떠오르는 시원한 곡이기도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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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의 노래를 듣고 관심이 생기시고 또 공연이 궁금해지신다면, 연말에 하는 Christmas in Nell’s Room이라는 공연으로 공연 입문을 추천드려요! 모든 가수들이 그렇겠지만 연말 공연은 가장 공을 들이는 공연이라는 생각이 들고, 공연의 컨셉과 셋리스트가 어떨 때는 영화를 한 편 보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하고 어떨 때에는 조명과 배경 영상의 조화가 그 자체로 하나의 시각 예술 같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익숙한 곡을 공연을 통해 다르게 보면서 자극을 받게 될 때가 있는데요. 저는 공연에서 2021년 Let the hope shine in이라는 공연에서 위로(危路)라는 곡을 들으며 <우리 둘 사이에>의 마지막 장면이 떠올렸어요. 작업을 하시며 좋은 음악이 필요하실 때 밴드 넬의 앨범들을 들어 보시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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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음악을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듣고 싶은 감독님들께 청음 공간 틸트(@tiltxfnst)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틸트는 음악을 듣는 것에만 집중하도록 설계되어 있는 공간인데요. 13개의 스피커가 설치되어 있어 모든 음역대를 디테일하게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돌비(dolby)시스템으로 녹음된 앨범은 돌비 환경으로 들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니 인스타그램이나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세션을 확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밴드 넬의 앨범을 듣는 세션도 있으니 넬의 음악이 마음에 남는다면 틸트에서 들어 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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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추천 회원 - 황슬기
영화를 쓰고 또 만드는 황슬기입니다. 최근 영화 <홍이>를 만들고 개봉했습니다.
황슬기 회원의 추천
더위에 색을 더하는 제철과일
🍑 참외, 토마토, 복숭아, 자두, 살구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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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기후변화 탓인지, 올여름은 예년보다 일찍 돌아온 느낌입니다. 그래서인지 ‘어머 너 반갑다.’가 아니라 ‘아니 벌써?’로 인사하는 여름입니다.
매년 여름의 걸음은 해가 다르게 보폭이 커집니다. 성큼 다가온 더위를 느낄 때마다 이 길고 두툼한 시기를 어떻게 보내야 할지, 요모조모 궁리합니다. 그런 제가 추천하는 여름나기의 방법은 제철 과일을 찾는 것입니다.
마트나 시장에 나가보면 다채로운 과일들이 바구니와 박스에 담겨 생생하게 앉아 있습니다. 뽀얗게 분이 난 것도 있고, 멍 들고, 흙도 묻고, 생채기도 났지만 가까이 가면 싱싱한 과일향이 가득합니다. 그 색과 향에 매료된 사람들의 손아귀에 묵직하게 들린 과일의 모양새를 보면 덩달아 제 마음도 푼푼해집니다.
요즘은 농장의 재배 시설이 무척이나 발달해, 제철이 아니어도 특정 시기의 과일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 시기에, 자기의 때를 찾아낸 과일을 보고, 또 먹는 것은 독특하고 신선한 즐거움입니다.
공장에서 일률적으로 키워낸 것이 아니라 그런지 같은 과일이라도 맛이 전혀 다릅니다. 이를테면 같은 참외인데도 물맛이 많은 것을 먹으면 얘는 심심하구나, 하고 단맛이 강한 것을 먹으면 얘는 달구나, 합니다. 겉으로 보아서는 이 숨겨진 맛을 알 수 없는 것도, 이건 달겠구나-했다가 실패하는 것도, 얼핏 비슷한 모양이어도 같은 맛의 과일은 하나도 없음에 또 재미를 느낍니다. 과일 하나에 햇빛과 물과 양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맛으로 체감하는 즐거움도 특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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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하고 달콤한 것에 욕심이 나서 과일을 쟁였다가 다 못 먹고 버릴 때도 더러 있습니다. 사실 대부분입니다. 그러다가 초파리를 초대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벌레와 사투를 벌이고, 물러터지고 상한 과육을 도려내는 것까지도 여름나기의 한 부분입니다.
여름 과일은 번거롭습니다. 씻고, 과일의 껍질을 깎고, 씨를 뱉고, 다 먹은 뒤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는 것까지, 얼른 치우지 않으면 초파리를 부르는 다급함까지 여름 과일을 만나는 한 부분입니다. 여러 면에서 자취생에게 과일, 특히 여름 과일은 처치 곤란의 것입니다. 저는 그 난처함까지 여름의 한 부분으로 안아 가고 싶습니다.
세상은 갈수록 간편하고 편리해지는데 여전히 과일은 소소한 번거로움을 동반합니다. 그래서 더 마음이 갑니다. 마침 여유가 있다면 깔끔하게 손질된 팩에 담긴 과일을 먹기도 합니다. 그럼에도 저는 현금 오천원과 맞바꾼 참외 꾸러미를 묵직하게 들고, 땀을 흘리며 집으로 옵니다. 샛노란 참외를 차가운 물로 잘 씻어서, 울퉁불퉁한 과도가 참외의 껍질을 벗기고, 과육이 잘릴 때의 향긋함과 손끝에 묻는 끈적함은 그 자체로 생생합니다. 저는 여전히, 그리고 매 여름마다 이를 체감하고 음미하고 싶습니다.
날이 갈수록 기후변화가 뜨겁게 요동칩니다. 그러다 보니 이렇게 제철 과일을 깎고 만지고 먹을 수 있는 게 언제까지일지 아삭한 과육을 씹으며 곰곰이 생각합니다. 이 번거로움이, 이 수고스러움이, 이 밍밍한 물맛이, 이 짜릿한 단맛이 오래 머물기를 바라면서요.
이제 여름의 시작이라 아직 차례를 기다리는 과일들이 가득입니다. 마트나 시장에서 제철 과일을 보시면 반갑게 여겨주세요. 한 봉지 챙기셔도 좋겠습니다. 달콤한 번거로움을 손안에 담아 보세요. 잘 영근 여름 과일과 함께 짙고 푸른 여름 보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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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 소식
개봉, 영화제, 상영회, 출판, 전시, 강의 등 회원분들의 다양한 활동을 제보해주세요!
매월 뉴스레터 발행 3일 전까지 제보하시면 '회원 소식'으로 공유해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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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회원의 <이반리 장만옥>이 6월 10일 개봉했습니다. WDN 회원들과 함께한 응원 번개는 6월 12일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절찬리 상영 중이니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신다면 어서 극장으로 발걸음을 옮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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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이반리 장만옥>
📎 작품정보: Korea | 2025 | 108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서울에서 망하고 고향 이반리로 돌아온 만옥. 재기하려고 발버둥 치지만 전남편이 이장으로 군림하며 방해하자, 참다못해 직접 이장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다. 특유의 명랑함과 기세, 깊은 공감과 소통력으로 이반리 주민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만옥. 하지만 전남편은 “이 여편네 저거(?)예요”라며 마을 사람들에게 폭탄 발언을 하고 마는데.. “친구면 걱정도 좋지만, 응원을 좀 해줘” 용기와 똘끼, 꺾이지 않는 명랑함으로 시골마을을 들썩이게 할 이반리 장만옥의 유쾌한 퀴얼업이 시작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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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스러운 회원의 개봉 소식
성스러운 회원의 <여름의 카메라>가 6월 24일 개봉했습니다. WDN 회원들과 함께한 응원 번개는 6월 24일 아리랑시네센터에서 진행되었는데요. 7월에도 많은 사랑과 관람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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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여름의 카메라>
📎 작품정보: Korea | 2025 | 83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너를 보면 셔터 소리가 들려” 아빠와 함께 사진을 찍는 걸 좋아했던 ‘여름’. 하지만 아빠가 세상을 떠난 후, 카메라를 놓게 된다. 어느 날 학교 운동장에서 축구부 에이스 ‘연우’를 보고 첫눈에 반한 ‘여름’은 홀린 듯 아빠의 카메라로 사진을 찍게 된다. ‘여름’은 ‘연우’에게 사진을 주기 위해 필름을 현상하고, 그 속에 아빠가 고등학교 때 찍은 사진을 통해 숨겨왔던 비밀을 보게 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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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염문경 회원의 개봉 소식
염문경 회원의 <지구 최후의 여자>가 7월 15일 개봉합니다. WDN 회원들과 함께하는 응원 번개 일정은 추후 카카오톡 단체방, 인스타그램, X를 통해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리며, 개봉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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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지구 최후의 여자>
📎 작품정보: Korea | 2026 | 85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독립영화인들끼리만 돌려보는 독립영화스러운 독립영화 만들기는 싫다’며 어디서 익숙하게 본 듯한 할리우드식 장르영화 시나리오로 지원사업에 계속 떨어지는 무늬만 마초남, 송철! 영화 교양 시나리오 수업에서 만난 ‘남자를 혐오하는 여자’ 구한아를 만나, ‘여성 서사 가산점’을 얻기 위해 뜻밖의 팀플레이를 시작한다. 산으로 가는 이야기 속에서 점차 가까워지는 두 사람. 철이 결국 한아에게 고백공격을 해버린 다음 날... 갑자기 세상에서 구한아가 사라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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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혜 회원의 <노이즈 캔슬링>이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기담 섹션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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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노이즈 캔슬링>
📎 작품정보: Korea | 2025 | 22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일터에서 팔을 다친 후 산재 처리를 받기 위해 고투를 벌이고 있는 미주는 밤마다 이웃집에서 나는 끔찍한 비명을 듣기 시작한다. 미주는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애를 쓰지만 이웃들은 어딘가 수상하기만 하고 불면의 밤은 길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주가 쓴 온라인 게시글에 비명에 대한 비밀 댓글이 하나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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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민아, 김나연, 이현빈, 임세영, 최지혜 회원의 미쟝센단편영화제-넷플릭스 상영 소식
강민아 회원의 <영업일지>, 김나연 회원의 <하늘에 별따기>, 이현빈 회원의 <잘가, 안녕>, 임세영 회원의 <움벨트>, 최지혜 회원의 <노이즈 캔슬링>이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에서 상영되었는데요. 넷플릭스를 통해 7월 7일까지 2주간 공개 중이니, 영화제에서 못 보셨다면 온라인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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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영업일지>
📎 작품정보: Korea | 2026 | 25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30대 화장품 방문 판매원 도은. 부족한 실적을 채우기 위해 친분이 없던 동창생의 집으로 향한다. 그리고 며칠 후 동창생의 엄마 수정이 찾아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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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하늘에 별따기>
📎 작품정보: Korea | 2026 | 24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영화를 만드는 우주와 시를 쓰는 희찬. 그들이 살 만한 집을 구하는 일은 좀처럼 쉽지 않다. 그러던 중 마음에 쏙 드는 집이 나타나는데. 과연 우주와 희찬은 그 집을 쟁취할 수 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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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잘가, 안녕>
📎 작품정보: Korea | 2026 | 30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장애를 이유로 평생 집 안에서 살아온 영아. 아빠가 자신을 죽이리라는 것을 예감한 영아는 고민하기 시작한다. 어떻게 살아남을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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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움벨트>
📎 작품정보: Korea | 2025 | 22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테라리움 작가 유나는 전시 준비 과정에서 식물학자 솔의 연구실을 찾는다. 그가 만든 키메라 식물에 강하게 이끌린 유나는 자신의 테라리움에 옮겨 심고, 잊고 있던 어린 시절의 기억과 마주하게 된다. 유나는 자신을 옭아매던 애착의 흔적을 깨닫고 작품을 완성하기 위해 특별한 식물을 의뢰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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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노이즈 캔슬링>
📎 작품정보: Korea | 2025 | 22min | Fiction | Color
✍️시놉시스: 일터에서 팔을 다친 후 산재 처리를 받기 위해 고투를 벌이고 있는 미주는 밤마다 이웃집에서 나는 끔찍한 비명을 듣기 시작한다. 미주는 소리의 정체를 알아내고자 애를 쓰지만 이웃들은 어딘가 수상하기만 하고 불면의 밤은 길어져 간다. 그러던 어느 날, 미주가 쓴 온라인 게시글에 비명에 대한 비밀 댓글이 하나 달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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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소희 회원의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상영 소식
이소희 회원의 <소리먹는 괴물 이야기>가 제21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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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소리먹는 괴물 이야기>
📎 작품정보: Korea | 2025 | 16min | Fiction | Color
🗓️ 상영일시: 7월 10일 (금) 17:50
7월 12일 (일) 15:30
📌 상영장소: 영화의전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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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민지, 최지혜 회원의 인천여성영화제 상영 소식
마민지 회원의 <착지연습>과 최지혜 회원의 <노이즈 캔슬링>이 제22회 인천여성영화제에서 상영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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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노이즈 캔슬링>
📎 작품정보: Korea | 2025 | 22min | Fiction | Color
🗓️ 상영일시: 7월 11일 (토) 19:40
📌 상영장소: 영화공간주안 3관
🎫 예매방법: 현장 티켓부스 발권(무료)
🎥 작품명: <착지연습>
📎 작품정보: Korea | 2025 | 107min | Documentary | Color
🗓️ 상영일시: 7월 12일 (일) 13:30
📌 상영장소: 영화공간주안 3관
🎫 예매방법: 현장 티켓부스 발권(무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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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서영 회원의 상영 소식
곽서영 회원의 <미러리스 시티 뷰>가 Walking Poem Collective의 기획으로 동아시아의 단편영화를 소개하는 스크리닝 행사 'Following Distance'에서 상영될 예정입니다. 포르투갈 리스본에 계신 분들이 계시다면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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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품명: <미러리스 시티 뷰>
📎 작품정보: Korea | 2026 | 37min | Experimental | Color
🗓️ 상영일시: 7월 3일 (금) 21:00
📌 상영장소: Casa do Comun - Sala Cinema, Lisboa
🎫 예매방법: 무료관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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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상영과 소식들
- 마민지 회원, 영화 <착지연습> 제27회 서울인권영화제 상영 (6/7)
- 서혜림 회원, 다큐 <영원했으면 하는 건 무엇인가요?> KBS1TV 독립영화관 상영 (6/19)
- 강민아 회원, 영화 <영업일지> 제6회 5.18영화제 상영 (6/17)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 (6/19~6/21)
- 임세영 회원, 영화 <움벨트> 제22회 미쟝센단편영화제 상영 (6/19~20, 22)
- 조현경 회원, 영화 <불멸> 제13회 춘천영화제 상영 (6/27)
- 양엄지 회원, 영화 <문 좀 열어보세요> 썸머프라이드시네마2026 상영 (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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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독자 엽서를 기다립니다..📮
a.k.a. 익명의 우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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